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리뷰

드라이기 추천 JMW 헤어 드라이기 출근준비 시간 줄이는 법 M5001A

안녕하세요 ~ 나은오입니다. 

직장인 분들은 오늘까지 쉬고 내일부터 직장으로 출근하게 됩니다. 보통 출근 준비하는데 얼마나 걸리세요? 저는 머리가 길었을 때와 머리가 짧을 때로 나뉩니다. 보통은 30분 내로 끝내는데 머리가 길어질수록 35분, 40분,,으로 점점 늘어나게 됩니다. 아침에는 5분, 10분이 아쉬운 상황이기 때문에 출근시간을 줄여줄 JMW 헤어드라이기에 대해 소개하려고 합니다. 저는 4년 정도에 이 제품을 알게 되어 유용하게 잘 쓰고 있습니다. 

JMW 드라이기 M5001A

사게 된 이유 

보통 헤어드라이기를 사게 되면 망가질 때까지 쓰는 편이라 집에 오래된 헤어드라이기가 있었습니다. 머리 긴 여성분들은 아시겠지만 머리 감는 것도 일이고 머리 말리는 것도 일입니다. 특히 저처럼 숱이 많을 경우는 더합니다.( 미용실에 머리하러 가면 직원분이 머리 말리시면서 손님~ 머리숱이 참 많으시네요.라는 말을 듣는 사람) 

어느 날 남자 친구를 만났는데 (그때는 결혼 전) 회사 동료가 딸들 머리 말릴 때 JMW 드라이기 사용하는데 좋으니까 한번 써보라고 했답니다. 그래서 본인 살 건데 제 것도 하나 사준다고 하여 바로 OK 했습니다. 

특징 M5001A

1. F4전투기를 연상하는 BLDC 모터를 장착한 드라이어 - 전 세계 최초, 항공 모터를 탑재한 드라이어입니다. 

BLDC 모터란? 진동을 낮추고 에너지 효율이 20% 이상 개선된 친환경 모터로, 사용할수록 마모되는 브러시를 사용하지 않아 반영구적이며 제품의 수명이 10배 이상 향상된 모터입니다. 

2. 강력한 바람 - 타사 대비 2배이상 강한 바람으로 시간 단축 가능 - 이거는 정말 인정합니다. JMW 헤어드라이기 쓰다가 다른 제품 써보면 바람이 확실히 약하다는 것을 느낍니다. 놀러 가서 호텔에 비치되어 있는 드라이기로 세월아 네월아 말리고 있다 보면 JMW 드라이기 챙겨 올 걸 그랬나 하는 생각이 듭니다. 

3. 미열 없는 완벽한 냉풍 - 일반드라이기는 모터와 히터가 함께 작동해서 미지근한 바람이 나오지만 JMW 드라이기는 독립적으로 제어가 가능하기 때문에 차가운 바람이 강하게 나옵니다. 저는 냉풍을 자주 사용 안 해서 그런지 모르겠지만 이거는 다른 드라이기 냉풍 온도하고 비슷했던 거 같습니다. 홈페이지에는 테스트 결과 온도 차이는 타사 드라이기 보다 조금 더 낮다고 나와있습니다.

4. JMW의 모터는 일반 드라이기 모터 대비 적은 전력으로 이용할 수 있어 전기세가 적게 나옵니다. 

JWM드라이기 타사제품
60W사용 1540W열량으로 활용 가능 250W사용 1350W열량으로 활용 가능

5. 탈착식 공기 흡입망으로 청소가 간편해집니다.- 드라이기를 사용하다 보면 손잡이 위 부분 흡입 망에 먼지가 쌓이게 되는데요 흡입 망을 쉽게 분리해서 청소할 수 있습니다. 전에는 먼지가 쌓여가는지도 모르고 무심코 사용했는데 가끔씩 분리해서 청소해 주고 있습니다. 

탈착 가능 흡입망

6.Push Lock 버튼 - 머리는 원래 냉풍으로 말려야 머리카락 손상을 줄일 수 있다고 하는데 너무 오래걸려서 온풍과 냉풍 번갈아 가면서 말려주고 있습니다. 온풍에서 냉풍으로 바꿀 때 push lock버튼을 계속 눌러줄 필요 없이 한번 누르면 바로 바뀌므로 편하게 사용할 수 있습니다. 

단점 - 제가 여행갈 때 못 가져가 가능 이유 중 하나인데 접이식이 안됩니다. 홈페이지 들어가 보니 이제 접이식 되는 모델도 판매하고 있어요. 사 실분들은 접이식으로 사는 게 편할 것 같습니다. 

가격 79,000원

추천의사 - 머리긴 사람, 숱 많은 사람, 출근시간 줄이고 싶은 사람에게 추천합니다 :) 저는 쓰다가 수명 다하면 JMW 드라이기로 계속 사려고 합니다. 

이상 JMW 드라이기 구입 및 사용 리뷰 였습니다~감사합니다.